힐링코드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에 가다~


학업에 찌든 스트레스를 풀러간 곳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에 있는 줄다리기 박물관을 찾아갔습니다. 박물관에 가기전에 장터가 열린곳이 있어 들른 곳입니다~
옆 사진은 입구로 들어가자 재미있는 각설이 공연이 있던 현장입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그랬습니다~


장터안에는 먹음직스런 바비큐와 게임하는 장소, 신발 옷파는 곳등 여러 가지 재래시장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장터를 나온후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기지시 박물관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 있는 모습입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내부에 있는 줄다리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초록색 복장의 아이들 통솔하시는 분은 자원봉사하시는분입니다~^^(가이드와 설명해주시는 고마운분들입니다)

-> 소원을 빌면 복이온답니다~


실제 줄다리기 하는 모습을 모형으로 만든장면입니다
줄다리기의 역사를 살펴보면 약 15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윤달이 낀 년도에 사람들이 모여서 줄을 꼬고 만들어서 참여했던 전통이 있는 풍습입니다. 그리고 겹줄을 만들어서 모두 참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위에 보시면 갈고리 모양으로 나무를 사이에 두고 겹쳐져 있는데 하나는 남자를 상징하고 하나는 여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가 있고 경기가 끝나는 그 맞닿은 부분을 잘라서 먹으면 아기를 못 놓는 사람이 아기를 가지게 되고 병이 낫게 된다는 속설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깃발같은 것은 농기라고 불리는 것인데 예전에는 마을 단위로 하였기 때문에 마을의 상징으로 가져온거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도장이 있는데 그 도장은 참여 횟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옆에 틀은 참나무로 만든 것인데요. 기지시에 틀못이 있었다고 합니다. 윤달이 있는 년도에 줄다리기를 하였기 때문에 안하는 동안에 보관에 문제가 있었을 텐데요. 그것을 틀못에 담가서 보관했다가 큰줄을 만들 때 꺼내서 말려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만져보았는데 돌같이 딱딱했습니다. ->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좀이 슬지 않으면서도 썩지않게 보관하는 방법!!



-> 왼새끼꼬기 - 액방지 숯은 정화의 의미이고 임신할 때 꼬는 거라고 합니다
오른새끼꼬기 - 그냥 일반적으로 꼴때 하는 것
새가닥땋기 - 지게 만들대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위의 사진은 기지시에서 주체하는 줄다리기 축제를 하면서 여러 가지 행사와 장이 열린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농악하는 모습을 관람하는 모습, 마을단위로 모여서 줄다리기 하는 모습 무언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모습이었습니다.
* 있었던 에피소드
처음에는 그냥 수기 작성할겸 선정한 기지시 였지만 많은 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첫 번째는 기지시 당진에서 박물관 찾기위해 길을 여쭈어 보는데 많은 분들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박물관에 가서 그냥 저랑 친구만 둘러보았으면 먼가 남는게 없었을뻔 했는데 스토리텔러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기지시 줄다리기의 역사와 우리나라 조상들의 모습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통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세 번째로 장터에서 밥을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재래시장의 모습도 엿보였습니다. 게다가 이모께서 서비스도 튀김도 주셔서 최고였습니다.
바라는 점은 현재 축제 기간임에도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적었습니다. 서로 모르는 많은 관광객이 모여서 한마음으로 줄다리기를 하고 이기면 재앙이 없어지고 진팀은 풍년이 든다는 서로 윈윈하는 경기의 의미인데요. 좀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면서 또한 현재 진행중인 유네스코에 등재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줄다리기축제의 더 많은 참여로 주변에 장터나 재래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정을 받고 힐링 받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4/12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안양역에서 만남
4/12 금요일 오전 11시 40분 기지시 당진행 방향 타고 감
4/12 금요일 오후 1시 10분 당진에서 하차
4/12 금요일 오후 1시 30분 길을 찾아가서 각설이 공연봄
4/12 금요일 오후 2시 기지시 박물관을 가서 관람 후 식사
~ 오후 6시 박물관 관람후 장터 구경, 농악놀이 구경, 장터 구경 및 참여
4/12 저녁 - 안양으로 돌아옴~
비용 : 왕복 12000원 + 식비 1만원 + 간식거리 ( 5천원) = 총 2만 7천원(개인당)
가는방법 : 안양역에서 가서 고속버스정류장에서 당진행 방향 표끊고 타면 됩니다
안양시 고속버스터미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668-20번지 .전화번호
- 1688-0658 )
* 참고사항 : 기지시 박물관은 안양역에서 1시간10분정도 거리여서 방문하기에 상당히 가깝고 편리합니다.
| 여행코스 |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 주변 풍경~ |
|---|---|
| 여행기간 |
4/12 오전 10시 ~ 오후 6시 |
| 여행비용 |
비용 : 왕복 12000원 + 식비 1만원 + 간식거리 ( 5천원) = 총 2만 7천원(개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