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또걱 2012. 2. 7. 16:30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일본 문화분석책으로 유명하단 얘기듣고 읽어봤다.

 

원래는 미국정부의 의뢰를 받아 제출할려는 일종의 문화연구보고서였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의 문화가 어떤지 평상시에 전혀 고민도 없던 내가 이책을 읽고 그당시 2세계대전 전후의 일본의 모습을 문화적 관점에서 약간이나마 이해할수 있었던거 같다.

 

<내가 본 간략한 내용정리>

저자는 간략하게 얘기하면 국화와 칼에서처럼 뭔가 모순되는 양면성을 지닌 민족으로 바라보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 특징의 예로 일본인은 의무와 의리라는 게 있는데 

의무는 출생가 동시에 부여받는 반드시 이행해야 할것이고

의리는  사회에 대한 의리와 자기자신명예에 대한 의리가 있다고 본다.

 

<47인의 사무라이>  바탕으로 의무와 의리가 충돌시에 일본인들은 둘다 지킬려고 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에 대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할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면서 일본인들의 수련방식과 일본의 자녀교육방식을 보여주면서 2차대전 당시 일본이 극단적 충에 빠져 가미카제 특공대까지 하다가도 일본천황의 항복선언으로 바로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런 당황스럽고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일본인의 모순되는 양면성의 문화 특징에서 그 원인을 바라보는거 같다. 그러면서 패전후 군인들의 대우가 2차대전 당시와 2차대전후의 차이점으로 그들이 또 다시 극단적인 군국주의적인 모습으로 가지 않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얘기한다.

 

이건 그냥 내가 읽었을때 정리고 생략되거나 잘못이해한것도 있을수 있다.

 

지금의 일본과는 다르지만 이런식으로도 그당시 일본을 이런식으로 바라볼수 있다는점을  느꼈다. 아직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여러가지 일제시대때의 악행으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인에 대한 일본문화에대한 서적을 읽는것이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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